주식회사 메타크래프트(대표 유정석)는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에서 국내 웹소설 시장을 활성화하고, 국내 작가들이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2022 천지창조 웹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22 천지창조 웹소설 공모전’의 총상금은 역대 최대 규모인 총상금 2억 원이며, 타사 무료 연재작은 물론 성인 작품을 포함한 모든 장르의 웹소설을 출품할 수 있다.
공모전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이며, 무려 30작품 이상의 수상작을 선정하겠다고 밝혀 응모 장벽을 낮추면서 작가들이 다양한 시도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공모전은 1년간 기적적으로 성장해온 노벨피아가 작가와 독자에게 감사의 의미로 연 축제의 장이라고 볼 수 있다. 창의적인 IP 발굴 목적뿐 아니라, 작가들이 즐겁고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치고 95만 유저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어주고자 하는 것이다.
공모전 당선작은 웹툰, 게임, 영상 등 다양한 원소스멀티유즈(OMSU) 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최우선으로 지원 및 검토될 예정이다.
특히 노벨피아 내 '심야십담’ 등 웹소설 IP를 활용한 원소스멀티유즈(OMSU) 사업이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활발하게 진행 중이어서 역량 있는 신인은 물론 유명 작가들의 참여도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이전에 진행된 ‘2021 우주최강 웹소설 공모전’의 경우 예선 시작과 동시에 2,300여 개 작품이 등록되는 등 사이트가 마비될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어 ‘2022 천지창조 웹소설 공모전’도 국내 작가들의 열띤 참여가 예상된다.
또한 지난해 공모전 대상작인 ‘전지적 1인칭 시점’이 현재 총 조회 수 740만 회 이상, 4만 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선호작으로 등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며 상위 수상작들은 약 1억 원가량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공모전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있다.
메타크래프트 PD팀 총괄 김희경 차장은 “이번 천지창조 공모전은 말 그대로 창작(창조)을 위한 이벤트이다. 작가들이 즐겁게 뛰어놀게 하기 위해 ‘2022 천지창조 웹소설 공모전’을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할 계획이다”며 “특히 수상작의 경우 OMSU 사업에 최대로 지원할 예정이라 국내 작가들에게도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미엄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에는 조회 수 당 최대 12원의 정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일평균 250편의 신작과 3만 개 이상의 콘텐츠 및 누적 조회 수 1,000만 회 이상의 독점 콘텐츠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2022 천지창조 웹소설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벨피아: https://novel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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