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엔터테인먼트는 웹툰, 웹소설 작가에게 카카오페이지 정산 내역을 공개하는 등 작가 권리 향상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합니다.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의 발표에 따르면 작가 권리 향상과 창작지원 확대, 작가 수익 확대를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지금까지 CP에만 공개했던 정산 내역을 작가도 열람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미 문피아나 조아라, 노벨피아 등에서는 실시하는 것입니다만, 그동안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 시리즈는 작가들의 요구에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제라도 공개하기로 한 것은 작가의 권리 향상을 위해서 환영할만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작가용 정산 사이트는 상반기 내에 구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디 무사히 이루어져서 많은 작가들이 자신의 정산 내역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네이버 시리즈도 같은 조치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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