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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2023 콘텐츠 창·제작 교육 참가자 모집 울산광역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구자록)은 울산 지역의 콘텐츠 분야 인재 발굴‧양성을 위한 「2023 콘텐츠 창·제작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 콘텐츠 창•제작 교육’은 울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이해하고 제작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료 교육 프로그램으로 영상 크리에이터, 미디어파사드, 메타버스•NFT제작, 캐릭터 제작, 시설장비교육, 콘텐츠 창업지원, 영상전문인력양성, 웹툰 창작, 웹툰 PD, 게임 제작, 게임리터러시, 웹소설 창작 등 14개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콘텐츠 창‧제작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안내 및 신청은 CONZIP 누리집 또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콘텐츠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한편, ‘콘텐츠 창‧제작 교.. 2023. 7. 7.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에서 대혁명: 개인 작가들의 유료 연재 시대가 열린다! 기존에 연재되던 무료 작품들이 더 이상 무료로만 소비되는 시대가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네이버웹툰의 자회사인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에서는 이달 말부터 미처 알려지지 않았던 개인 작가들이 유료로 작품을 전환하고 이로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됩니다. 지금까지 문피아에서는 개인 작가들의 작품들이 무료로만 제공되었고, 유료 전환을 위해선 콘텐츠 제공업체와 계약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규제가 풀려나가며 이제는 개인 작가들이나 아마추어 작가들도 자신의 창작물을 통해 수익을 얻는 것이 더욱 간편해질 전망입니다. 문피아에서는 유료화 전환에 관한 세부 조건들을 곧 공개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창작자들을 위한 여러 가지 개선 사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 하나로는 올해 하반기에 개.. 2023. 7. 6.
스토리코스모스 신인소설상 공모 2023-3 스토리코스모스 신인소설상 공모 스토리코스모스 신인소설상은 21세기적 소설문학의 경향성과 지향성을 반영하여 장르소설과 순수소설을 구분하지 않고 공모하여 좋은 작품은 다 선발하는 다수당선제를 원칙으로 합니다. 당선작품은 곧바로 웹북으로 가공하여 기성작가와 동일한 조건으로 판매하고 일정 기간 선정된 당선작은 종이책 『스토리코스모스 신인소설상 수상작품집』으로 출간됩니다. 새로운 세기, 새로운 개성을 지니고 21세기 한국 소설문학을 견인할 많은 작가 지망생들의 응모를 바랍니다. 공모부문 -단편소설 : 1편 (A4 용지 10매 내외) 공모대상 -일반 (대학생 및 대학원생 포함 일반성인) 공모일정 -7월 1일~ 8월 31일 자정 마감 -9월말 당선작 발표 제출방법 -이메일 제출 : gongmo@story.. 2023. 7. 5.
보장인세와 선인세: 작품 계약 시 고려해야 할 요소 "보장인세와 선인세: 작품 계약 시 고려해야 할 요소" 많은 지망 작가들이 보장인세와 선인세의 개념을 혼동하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그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작가들이 계약을 고려할 때 이 두 가지 요소를 명확히 이해하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선인세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선인세는 말 그대로 작품을 제작할 때 미리 받는 돈입니다. 일반적으로 작품당 선인세를 약정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작품 하나를 선인세 200+ 정산비율 7대3으로 계약했다면, 200만원을 미리 받습니다. 그리고 200만원 어치의 수익이 발생할 때까지는 추가적인 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즉, 작품의 수익으로 선인세를 갚아야 하는 것이죠. 이후에 발생하는 수익은 작가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선인세는 작품 계약 시 한 번에 많은.. 2023. 7. 5.
미국과 일본 등 만화 강국, 웹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 웹툰의 세계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시작된 웹툰은 이제 세계적인 현상이 되었으며, 이제는 미국과 일본 같은 만화 강국에서도 웹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웹툰 시장의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일본의 대형 출판사 슈에이샤는 내년부터 웹툰 플랫폼 '점프툰'을 출시하며 웹툰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예정입니다. 또한, '진격의 거인', '공각기동대' 등으로 유명한 고단샤는 지난 5월 미국에 'K망가' 플랫폼을 출시하며 글로벌 웹툰 시장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이와 함께, 애플, 구글, 아마존 등의 빅테크 기업들도 웹툰 사업에 발을 담그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의 배경에는 웹툰 시장의 엄청난 성장 잠재력이 있습니다. 얼라이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웹툰.. 2023. 7. 5.
NHN이 웹툰 사업의 '선택과 집중' 전략을 택하며 동남아 시장에서 철수 NHN이 웹툰 사업의 '선택과 집중' 전략을 택하며 동남아 시장에서 철수하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베트남 서비스 종료에 이어 최근에는 코미코 태국 법인까지 매각한 결과입니다. 이러한 결정은 적자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루어졌으며, NHN은 앞으로 일본, 북미·유럽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웹툰 사업을 재정비할 계획입니다. NHN의 이러한 움직임은 동남아 시장에서 웹툰 사업을 철수하려는 첫 사례로, 국내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에 웹툰 플랫폼 사업자들은 글로벌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남아 시장은 불법 유통이 활발하고 이용자의 구매 비중이 높지 않아, NHN은 이 시장에서 매출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였습니다. NHN은 웹소설 공급을 중단하고 '웹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 2023.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