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피아, 2024 제4회 우주최강 웹소설 공모전 성료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가 야심차게 진행한 **‘2024 제4회 우주최강 웹소설 공모전’**이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총 5,00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될 만큼 큰 관심을 받았으며, 20개의 수상작이 최종 선정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치열했던 경쟁, 총 상금 3억 원의 주인공들
이번 공모전은 총 상금 3억 원 규모로, 캐릭터의 매력, 이야기의 발전 가능성, 대중성, 독창성 등 다양한 요소가 심사 기준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10편, 특별상 5편, 탑툰상 1편, 테일즈샵상 1편 등 총 20개의 작품이 영예를 안았습니다.
- 대상(상금 1억 원):
제팹가격인상니은 작가의 ‘다크 판타지 정상화’.
무거운 다크 판타지 세계관 속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작품으로, 독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 최우수상(각 상금 3천만 원):
- 시공쵸아 작가의 ‘나 보스몹 아니라니까?’
- 우물안청개구리 작가의 ‘마법 대학에서 살아남기’
특별상과 테일즈샵상 수상작은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향후 웹툰과 게임으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웹소설이 웹툰과 게임으로! 콘텐츠 확장에 주목
특히, 탑툰상과 테일즈샵상을 수상한 작품들은 각각 웹툰과 게임으로 제작되어 더 많은 독자와 만나게 될 예정입니다. 이는 노벨피아의 OSMU(One Source Multi Use) 전략의 일환으로, 하나의 IP를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하려는 계획입니다.
뿐만 아니라, 수상작들은 안정적인 연재 지원은 물론, 플랫폼의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더욱 성공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창작자를 위한 플랫폼, 노벨피아의 미래
메타크래프트의 유정석 대표는 “이번 공모전은 작가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돋보인 시간이었습니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작가분들께 축하를 전합니다”라며, “2025년에도 작가와 독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공모전의 의미와 앞으로의 계획
이번 공모전은 단순히 뛰어난 웹소설을 찾는 것을 넘어, 웹툰, 영상화, 게임화 등으로 콘텐츠의 가치를 확장하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작가들에게는 더 큰 기회를, 독자들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며, 웹소설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노벨피아는 앞으로도 참신한 공모전과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독자와 작가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다음 공모전은 어떤 작품들이 빛을 발하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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